[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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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정식출시했다. [이미지=넷마블] |
이용자들은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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