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이유리가 채널A '신랑수업2'에 특별 멘토로 출연해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 스타일을 거침없이 분석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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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2'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유리. [사진=채널A] |
방송 시간을 금요일 오후 9시로 옮긴 뒤 처음 시청자들을 만나는 7월 3일 방송에서는 스튜디오 멘토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함께 이유리가 일일 선생님으로 합류해 두 '학생'의 연애 고민을 들여다본다.
등장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이유리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분위기를 띄우는 데 자신이 있다며 프로그램의 '오락부장'을 노려보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결혼 17년 차인 이유리는 자신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그는 연애를 시작하자는 말부터 청혼까지 모두 자신이 먼저 했다며, 적극적인 표현이 현재의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졌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계기로 '프러포즈는 누가 먼저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준영은 상대가 먼저 마음을 표현해 준다면 좋겠다는 솔직한 바람을 전했고, 김성수는 먼저 고백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유리는 화려한 연애보다 서로를 차근차근 이해하는 시간이 지금의 부부 관계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행복해졌고, 어느새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도 실감하지 못할 정도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김성수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나이가 됐다며 특유의 유쾌한 자조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유리는 애청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두 사람의 연애 방식에 대해 거침없는 평가를 내놨다. 그는 방송을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며 두 사람이 여성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오랜 친분이 있는 서준영을 향해서는 더욱 날카로운 조언을 건넸다. 이유리는 함께 두 편의 드라마를 촬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작품에서는 다양한 관계를 연기했지만 실제 모습을 보니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 보인다고 말해 서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거침없는 분석이 이어지자 이승철은 이유리에게 속 시원하게 조언을 모두 해달라며 분위기를 띄웠고,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한편 '신랑수업'은 시즌 1,2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해 새로운 인연과 만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며 안방에 설렘을 선사했다. 시즌2에는 김성수, 서준영, 진이한 등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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