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XPLA 온보딩…글로벌 P2O 서비스 개시

게임 / 이준 기자 / 2023-07-28 10:56:27

[메가경제=이준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온보딩하고 글로벌 P2O(Play to Own)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온보딩하고 글로벌 P2O(Play to Own)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로니클’은 지난 27일 유저의 게임 내 자산 소유권과 플레이 시간 및 노력의 가치를 반영하는 P2O 환경을 마련하고 발전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토크노믹스를 선보였다.

 

‘크로니클’은 이미 올해 3월 전 세계에 출시돼 글로벌 IP ‘서머너즈 워’의 특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고도화된 전략 플레이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작품 자체의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크로니클’의 P2O는 ▲무료 라힐드, ▲마일리지, ▲Xlium 등 세 가지 재화로 연동된다. ‘무료 라힐드’는 거래소 아이템 거래, 이벤트, 챌린지 보상 등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유저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XPLA 연동 재화인 ‘마일리지’로 변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포럼에서 포럼 내 재화인 ‘Xlium’으로 교환하고, 이를 XPLA Games 지갑에서 XPLA 코인으로 변환해 플레이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된 ‘마일리지 상점’에서 오직 ‘마일리지’로만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극대화의 구슬’ 등을 구매해 유저 성장에 활용 가능하다.

 

이와 같은 ‘크로니클’의 경제 시스템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 유저는 XPLA 코인 연동은 불가하지만, 마일리지 상점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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