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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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 더 크로우즈 대표 이미지. [이미지=크래프톤] |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하고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준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특수 기술인 ‘쇼다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리볼버, 탄창, 패시브 기술 등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킬 더 크로우즈’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가 공식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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