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동아오츠카가 29일 포카리스웨트 TV광고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메인 모델인 이은재의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을 TV영상 속의 모습과 다르게 담았다.
웹드라마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1, 2’에서 연속으로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이은재양은 10대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스타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월 31일 오픈해 방영 중에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두고봐, 빛날거야’는 포카리스웨트의 핵심가치와 10대의 가치와의 교감을 통해 타겟의 공감을 얻는 것이 목표이다. 실제 이번 TV광고는 지난 13일 온 에어(On air)되어 10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real me, real sweat’란 콘셉트로, 포카리스웨트와 더불어 10대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을 찾고자 할 때 흘리는 땀의 모멘트를 더해 타겟 중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부, 운동, 음악 등 10대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성장의 상황을 제시하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청량한 배경에 감성적 스토리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10대들과 정서적인 부분에서 교감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올해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20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동할 신인배우 이은재의 선정이유로 현재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2'에서 여자주인공 '김연두' 역을 잘 소화하며 10대들의 호응을 얻어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잘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델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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