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 선봬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3-12 15:30: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절반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당·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청정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低)·무(無) 기준을 충족한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앞세워 소스·드레싱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사진=대상]

 

신제품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는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50% 이상 낮다. 청정원은 자체 지방 저감화 기술을 적용해 지방 입자가 줄어든 공간을 식이섬유와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 식물성 소재로 채워 구조감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마요네즈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국산 계란과 콩기름을 사용했으며,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류 함량은 100g당 1g 수준으로 낮췄다. 칼로리와 지방, 당류 부담을 줄인 만큼 디핑 소스, 샐러드 드레싱,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용이하다. 제품은 290g과 485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이마트, 쿠팡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마요네즈는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지만 칼로리와 지방 함량 때문에 섭취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핑 소스와 쿠킹 소스 등 LOWTAG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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