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전성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팬덤 ‘사랑빈’이 따뜻한 나눔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김용빈의 팬덤 ‘사랑빈’은 팬덤 플랫폼 스타투에서 진행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심리 치료비 지원’ 테마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035만 표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기록하며 김용빈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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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용빈. 사진=오네스타컴퍼니 |
이번 투표는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스타투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누적 투표 수가 2824만 9322표에 달한 가운데, 김용빈은 1035만 8631표를 획득하며 최정상에 올랐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투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을 돌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어린 세대가 심리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팬덤의 응원을 기부와 연계한 것이다.
투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에 팬들의 마음이 보태지면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 같은 팬덤의 활약은 김용빈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눈부신 상승세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용빈은 오랜 무명 생활을 견딘 끝에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인 ‘진(眞)’을 차지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긴 시간 묵묵히 노래에 대한 열정을 지켜온 그는 경연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승 이후에는 과거의 무명 시절을 뒤로하고 다양한 방송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하고, 예능에서는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와 ‘금타는 금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에서는 요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예능에 도전해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서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에 예능감까지 더해지면서 김용빈을 향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미스터트롯3’ 우승을 발판 삼아 방송가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그의 행보는 긴 무명 생활 끝에 거둔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무대에서는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 팬들은 나눔으로 응답하는 김용빈과 ‘사랑빈’의 동행이 앞으로 어떤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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