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하이록스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대회 후원과 제품 개발에 이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푸마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하이록스 서울(HYROX SEOU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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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푸마] |
이번 팝업은 하이록스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하이록스 레이스 주요 종목인 스키 에르그(SkiErg), 로잉(Rowing), 슬레드 풀(Sled Pull)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푸마 퍼포먼스 제품 착용과 구매도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미니 키즈록스(Mini KidsRox)'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기존 대회 참가자 외에 하이록스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구성이다.
제품존에서는 푸마 글로벌 트레이닝 앰배서더 홍범석과 협업한 '홍범석 컬렉션(HBS Collection)'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 첫 출시 이후 후속 제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제품 구성과 세부 디자인을 보강했다.
홍범석은 실제 훈련과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 선정 등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러닝과 기능성 근력운동이 반복되는 하이록스 경기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팝업 기간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푸마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7년 하이록스 대회 참가권을 증정한다. 하이록스 서울 기념 티셔츠 구매 고객에게는 커스텀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팝업 개장일인 6일 저녁에는 홍범석과 함께하는 쉐이크아웃런을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들이 가볍게 달리며 컨디션을 점검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푸마는 하이록스를 활용한 국내 커뮤니티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홍범석과 함께 포디움을 목표로 훈련하는 '최강하이록서' 프로그램과 홍범석이 운영하는 네드짐(NED Gym)을 거점으로 한 '하이록스 푸마 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푸마는 하이록스 초대 대회부터 파트너로 참여했다. 2024년부터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하이록스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하이록스를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도 종목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대회 현장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국내 하이록스 문화와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지난 9월 11일 서울 북촌에 스니커즈 전문 매장 ‘스니커 박스 북촌점(SNEAKER BOX Bukchon)’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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