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의정부 고추 농가서 일손돕기…임직원 40여명 참여

ESG·지속가능경제 / 정태현 기자 / 2026-10-21 14: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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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고춧대 정리 지원…‘농심천심 운동’ 일환
올해 사내 봉사단 14차례 영농 지원…연말까지 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투자증권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고추 수확과 다음 해 농사를 위한 정리 작업에 참여하며 영농 부담을 덜었다.


NH투자증권은 신재욱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의 고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추위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고추 수확을 돕고, 수확이 끝난 고춧대를 뽑아 정리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고춧대 정리는 이듬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 만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부담이 되는 작업이다.


NH투자증권은 사내 조직별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번기마다 영농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들어 이번 활동까지 14차례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와 과수 수확 등 시기별 작업을 지원했다. 연말까지 예정된 봉사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배광수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경기 광명시의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잎 정리 작업을 도왔다.


신재욱 NH투자증권 사장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현장에 함께하며 농업인들의 수고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현장을 찾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돕기와 우수 농산물 판로 지원, 결연 마을 환경 개선 등 농촌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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