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전충청iN아이쿱생협이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예산처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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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iN아이쿱생협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
시상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2026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기획예산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국 협동조합 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기념식은 '상생과 연대의 가치, 2027년 협동조합 재도약의 원년'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극화와 지방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하고 의료·돌봄·주거·교육·에너지 분야 협동조합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협동조합의 날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협동조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대전충청iN아이쿱생협이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대전충청iN아이쿱생협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조합원 참여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 활동,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지원을 비롯해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활동, 의용소방대 후원, 풀무농업기술학교 장학사업,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임은하 대전충청iN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5년 동안 조합원들과 함께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와 돌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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