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주변 지역에 연 3.5억 지원…2027년부터 운영 종료 때까지

에너지·화학 / 박제성 기자 / 2026-08-10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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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화천 5개 읍면 대상…주민 체감형 지역사업에 '마중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에 맞춰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발전소 반경 5km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매년 3억5000만원 규모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역 현안과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 한수원 본사 사옥[사진=한수원]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는 ‘2027년도 발전소주변지역 한수원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추진하는 특별·기본지원사업과 별도로 한수원이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지원은 발전소 착공 예정 시점인 2027년부터 운영 종료 때까지 매년 이어진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 반경 5km 이내인 포천시 이동면·영북면, 철원군 갈말읍·서면, 화천군 사내면 등 3개 시·군 5개 읍·면이다.

 

한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자체 지원사업에 더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추가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판호 포천양수건설소장은 “지원사업이 주변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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