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파파존스가 고객과 가맹점주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신메뉴 발굴에 나섰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본사 교육실에서 '2026 레시피 공모전'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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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파파존스]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 부문과 점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고객 부문은 '파파존스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단종 메뉴', 점주 부문은 '매장에서 발견한 꿀조합'을 주제로 각각 레시피를 모집했다.
고객 부문은 기존 단종 메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주 부문은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식재료 조합과 신메뉴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고객 부문 4팀과 점주 부문 4팀 등 총 8팀은 본선에서 직접 피자를 조리하고 메뉴 기획 의도와 특징을 발표했다.
심사는 서창우 회장과 전중구 사장을 비롯한 한국파파존스 임직원, 외부 심사위원인 이진실 교수 등이 맡았다. 출품작의 창의성, 맛의 조화, 완성도와 메뉴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자는 대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8팀이다. 고객 부문에서는 김여현 씨가, 점주 부문에서는 민경석 광주남구점 점주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여현 씨는 단종 메뉴인 '망고 슈림프 피자'를 재해석한 레시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석 점주는 하와이안 피자에 2블랜드 치즈 등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였다. 매장 운영 경험을 반영한 조합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평가에 반영됐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과 가맹점주가 가진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파파존스 메뉴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피자 주문 시 크러스트 선택을 비롯해 토핑 추가·제외, 소스 및 치즈 양 조절, 컷팅 방식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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