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토탈 운세 플랫폼 홍카페가 오랜 교육 노하우를 자랑하는 루 아카데미 타로 연구소와 함께 온라인 상담사를 위한 전문 취업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홍카페 플랫폼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약 1,000명의 상담 선생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담 받은 사람만 남길 수 있는 60만 개의 후기를 자랑한다. 루 아카데미 타로 연구소는 타로 강좌 분야에서 오랜 교육 경험을 쌓아온 전문 아카데미로, 다수의 온라인 상담사를 배출해온 바 있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 업체가 협력하여 아카데미를 개설하면서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문 취업 과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수강 종료 후 제공되는 혜택이다. 타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발급, 전화상담 트레이닝 지원, 루 아카데미가 제작한 타로 카드 덱 제공, 오프라인 타로 행사 참여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교재비는 홍카페에서 부담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취업과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홍카페 홍대점에서 3개월의 인턴쉽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카페 홍대점은 홍카페의 실력 있는 상담사를 만날 수 있는 홍카페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는 사람을 알고 있는 타로, 사주, 신점을 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타로 전문 취업 과정은 타로를 통해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클래스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담사를 위한 전문 취업 과정은 내달 1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카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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