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교육 상담 전문기관 조이학습심리상담센터가 ‘2025년 임상심리사 1급 실기시험’ 대비 10주 특강을 오는 8월 19일부터 개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실시간 Zoom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 소수 정예 인원을 대상으로 한 집중 실전 대비 과정이다. 강의는 입시 및 학습컨설팅 분야 30년 경력의 소윤미 소장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수업은 최근 10개년 기출 모의고사 분석, 출제 유형 요약 및 서술형 답안 작성법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조이학습심리상담에서 출간한 전용 교재 '임상심리사 1급 단권화 노트'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특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0분간, 총 10주간 진행되며, 기출 풀이→개념 정리→기억 전략 기반 미니 테스트로 이어지는 3단계 수업 구성을 통해 수험생의 이해·정리·암기·실전 적용까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임상심리사 1급 실기시험은 국가자격시험 중에서도 사례 분석력과 서술형 문항 작성 능력을 함께 요구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특강은 이론 압축 정리와 실전 훈련을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수험생의 실제 답안 작성 역량과 합격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이학습심리상담 측은 “이번 특강은 단순 암기가 아닌, 출제자의 시각에서 답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출 분석과 반복 훈련을 함께 담은 과정으로 단권화 정리 + 실전 피드백 + 미니 테스트의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실기시험 합격의 실질적인 실력을 길러줄 것”이라며, “전 강의 수료 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속 기관 기준에 따라 임상 수련 시간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의를 맡은 소윤미 소장은 30년간 강남과 일산 지역을 중심으로 입시 및 학습심리 컨설팅을 진행해온 교육·상담 분야 전문가로, TESOL, 임상심리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 등 국내외 심리 관련 자격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임상심리사1급 단권화 비법노트'의 저자이자, 학습·부모·임상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의 책임강사로 활동 중이며, 전국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전문가 교육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이학습심리상담센터는 웩슬러 지능검사를 기반으로 한 학습지능컨설팅과 자체 개발한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학습 심리 및 정서 지원 △ 진로·진학 방향 설계 △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 등 학습과 심리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맞춤형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강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조이학습심리상담센터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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