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쎄이는 지난 29일 레보메드와 바이오·의료기기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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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쎄이 한종현 대표(왼쪽)와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 [사진=메디쎄이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쎄이는 다양한 의료기기를 공동개발·마케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레보메드는 메디쎄이의 글로벌 영업력을 활용해 매출 확대와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척추 임플란트 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지난 2020년 동화약품에 인수됐다.
레보메드는 자가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바이오키트와 의료용 레이저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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