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과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포함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맘스터치는 오는 29일까지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컬래버레이션 세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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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맘스터치] |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주요 에피소드인 시부야 사변을 주제로 기획됐다.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자사 메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굿즈는 최대 약 25㎝ 크기의 메가 아크릴스탠드와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아트 포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캐릭터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일부 상품은 종류별로 무작위 제공된다.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메가 아크릴스탠드 A세트와 B세트,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 등 총 3종이다.
메가 아크릴스탠드 A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으로 구성된다. 굿즈는 총 6종 가운데 1종이 제공된다.
B세트는 싸이버거 세트와 더블불고기버거, 바삭크림치즈볼 2조각에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을 포함했다. 이 역시 6종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세트와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1종, 아트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된다. 아크릴스탠드와 포스터는 각각 4종 중 하나씩 제공된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고추와 대파, 버섯, 캐슈넛 등을 담은 캐슈넛야채패티를 더하고 쿵파오소스를 적용한 중화풍 버거다.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신메뉴다.
판매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굿즈 재고 소진 시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는 그동안 '귀멸의 칼날', '로스트아크', '원신', '블루 아카이브' 등 게임과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각 콘텐츠의 캐릭터와 디자인을 반영한 한정판 굿즈를 자사 메뉴와 결합하는 방식이다.
외식업계에서 IP 협업은 콘텐츠 팬덤을 소비층으로 유입시키는 마케팅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메뉴 판매에 굿즈 구매 수요를 더할 수 있고, 한정판 상품을 통해 구매 시점을 앞당기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굿즈의 디자인과 완성도는 물론 메뉴 구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굿즈와 맘스터치 인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최근 카자흐스탄 종합식품기업 신라인 그룹의 외식 전문 법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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