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주문형 생산(POD·Print On Demand) 기술을 앞세워 굿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라더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V.7'에 참가해 POD 기반 굿즈 제작 솔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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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브라더코리아] |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부산·경상권을 중심으로 열리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400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 독립출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브라더 메이커스 랩(Brother Maker's Lab)'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참여 작가 120여 명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편집숍 형태로 공간을 구성했다.
관람객은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작가와 디자인을 선택한 뒤 해당 이미지가 티셔츠에 즉석 인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브라더코리아의 가먼트 프린터 'GTX300'이 투입된다. 가먼트 프린터는 의류와 섬유 소재에 디자인을 직접 인쇄하는 장비다. 필요한 수량만 주문에 따라 생산하는 POD 방식에 적합해 소량 다품종 제작이 가능하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8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21에서 운영한 브라더 메이커스 랩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더욱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즐거움과 브라더의 프린팅 기술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10월 가먼트 프린터 신제품 GTX300을 출시하며 의류 프린팅 제품군을 강화했다. 고속 출력과 정교한 색상 표현력을 앞세워 의류 및 섬유 기반 상품 제작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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