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시장 쿨링포그 관리 주문…취약계층 보호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김태석 부산 사하구청장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시장 현장을 점검했다.
사하구는 김 구청장이 관내 폭염 대응 시설을 찾아 냉방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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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석 사하구청장(왼쪽)이 신평시장을 찾아 쿨링포그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사하구] |
김 구청장은 먼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느티나무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여부와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폭염이 이어질 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을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살피고, 복지관 직원들에게 이용 어르신의 안전을 세심하게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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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석 사하구청장(오른쪽)이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을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사하구] |
신평시장에서는 시장 내 쿨링포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시장을 찾는 주민과 상인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김 구청장은 “폭염중대경보 상황에서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지난달 취임 첫날에도 감천동 재해 우려지역과 다대포해수욕장 등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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