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그랜트로 1억원 기탁…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서울 환경공무관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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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RK현대산업개발이 22일 서울시의회에서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의회는 지원 대상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수행을 맡는다.
앞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한국해비타트에 1억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제도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이를 운영하며 조성한 기금을 사회공헌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키는 환경공무관의 근로환경 개선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매칭그랜트를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자연재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매년 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 종로구·은평구·영등포구 등 주거 취약계층 15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노후 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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