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진·화재·산불 복합재난훈련 실시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10-23 15:51:25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지진과 화재, 대형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23일 하이원 밸리콘도 스키하우스 일대에서 ‘복합재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강원랜드]

 

훈련에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군청, 정선소방서, 경찰서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하이원 스키장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고, 이후 대형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장 내 화재 초기 진화부터 대형산불 진압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확인했다.

 

훈련에는 헬리콥터와 소방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가 투입됐다. 강원랜드는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을 재난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 보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복합재난은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자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일 탄광유산 문화공간 ‘M650’ 박물관을 공식 개관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