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웹사이트제작 업체 희명웹(리앤아이티)이 기업 홈페이지 리뉴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리뉴얼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색 유입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SEO 자산 보존 설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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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명웹 제공 |
최근 홈페이지제작 시장에서는 기존 사이트를 리뉴얼하는 프로젝트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URL 구조 변경이나 301 리다이렉트 설정 누락으로 검색 유입이 급감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요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검색 자산이 리뉴얼 한 번으로 손실될 수 있어 기업 홈페이지제작 의뢰 시 SEO 이전 설계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희명웹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디자인 교체 작업으로만 보면 기존에 쌓아둔 검색 자산을 잃는 경우가 생긴다"며 "리뉴얼 전 구글 서치콘솔과 GA4에서 색인된 URL 목록과 유입 현황을 먼저 파악하고, URL 구조 변경 시 서버 측 301 리다이렉트를 1:1로 설정하는 것이 검색 자산 보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희명웹은 그누보드 기반 홈페이지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기업 홈페이지제작·반응형홈페이지제작·쇼핑몰제작·웹사이트제작 전반에서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 상담에서는 기존 사이트의 검색 유입 현황과 URL 구조를 먼저 분석한 뒤 보존할 페이지와 변경할 페이지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변경이 불가피한 URL에는 기존 URL에서 새 URL로의 1:1 영구 리다이렉트 설정을 기본 납품 항목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반응형 홈페이지제작 리뉴얼에서는 모바일 화면 로딩 속도와 터치 조작성 개선을 병행 설계한다. 구글이 2024년 7월부터 스마트폰 기준 색인을 전면 적용함에 따라 모바일 페이지 성능이 검색 노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구조가 됐다. 리뉴얼 시 이미지 WebP 변환, lazy load 설정, Core Web Vitals 지표 개선을 함께 진행해 오픈 후 검색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것이 희명웹의 방침이다.
홈페이지제작비용 측면에서도 리뉴얼 범위에 따라 SEO 이전 설계 항목을 단계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다. 디자인·메시지 중심 부분 리뉴얼과 CMS 전면 재구축을 포함하는 전체 리뉴얼의 범위 차이를 명확히 제시해, 기업 실무자가 예산 계획 단계에서 SEO 이전 작업 포함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희명웹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검색 유입이 오히려 줄었다는 문의가 종종 들어온다"며 "웹사이트제작업체를 선택할 때 포트폴리오 디자인뿐 아니라 리뉴얼 전 SEO 현황 분석과 URL 이전 설계를 납품 범위에 포함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희명웹은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서치콘솔 재등록, 사이트맵 제출, 주요 계정 인수인계 문서 제공을 기본 항목으로 포함해 오픈 후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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