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크린랩은 기존 지퍼백에 손잡이를 더한 ‘손잡이 지퍼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상단에 손잡이를 적용해 보관물을 들고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밑면을 스탠딩 타입으로 설계해 주방·욕실·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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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크린랩] |
지퍼백 본연의 기능 또한 강화했다. 이중 지퍼 구조를 통해 내용물을 빈틈없이 밀폐할 수 있어 식재료나 음식물 보관에도 적합하다. 두툼한 두께감을 더해 여러 차례 재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 지퍼백은 보관 목적과 물품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형·대형·특대형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중형은 젖병, 손수건, 칫솔, 간식, 냉장·주방 소품 등 소형 용품 정리에 적합하고, 대형은 아기 옷이나 장난감, 기저귀 등 생활·육아용품을 보관하기에 유용하다. 가장 큰 특대형에는 여행용품, 계절 옷, 담요 등 부피가 큰 물건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다.
크린랩 관계자는 “손잡이 지퍼백은 일상 생활 속에서 보관과 휴대를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육아·여행·주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적인 수납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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