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 학생지원팀 지원으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 ‘어둠속의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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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프로그램은 ESG 가치 실현과 장애에 대한 이해 및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어둠속의대화’ 북촌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재학생 18명과 교직원 4명이 참여했다.
‘어둠속의대화’는 198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안드레아스 하이네케 박사가 시작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지난 35년간 세계 32개국 160여 개 도시에서 120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빛이 완전히 차단된 공간에서 시각 대신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약 100분간 전시를 체험한 뒤 티타임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며 체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수미 학생처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ESG 가치를 실천하고 구성원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각이 제한된 환경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대학 본부 및 각 학과와 협력해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습 지원과 장학 지원, 상담·진로 지원, 편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16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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