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제주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마무리하며 올해 총 4.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기업 주도로 시작한 환경활동에 지역기관들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협력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마지막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본사와 제주지점 임직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와 주변 구역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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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올해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분기별로 한 차례씩 총 네 차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지역기관 관계자 17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수거량은 4.5톤이다.
활동에 참여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정화활동이 해양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같은 해안을 반복해 찾다 보니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힘을 모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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