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K-PC방 대표 브랜드 레드포스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호치민시 10군(Tô Hiến Thành)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PC방 구축 및 게이밍 공간 플랫폼 기업인 사이버코어(CyberCor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결합한 K-PC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최신 게이밍 장비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그리고 체류형 공간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PC방의 개념을 확장하며 새로운 게이밍 문화와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하며 14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로지텍, 벤큐, 에이수스, 큐닉스 등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장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로, 매장별 상권 특성과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LCK)와 발로란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구단이다. 최근에는 LCK CL 우승 등 경쟁력 있는 성적을 이어가며 팬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게임과 e스포츠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PC방 창업 컨설팅과 매장 구축, 운영 전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PC방 관련 F&B, 인테리어,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0여 개 이상의 PC방 매장 오픈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PC방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사이버코어(CyberCore)는 인프라 플랫폼, 부품 생태계, 시공 및 구축 역량을 동시에 갖춘 베트남 PC방 전문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현지 PC방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장 설계부터 장비 공급, 시스템 구축, 운영 컨설팅까지 PC방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게이밍 시장의 성장 흐름에 맞춰 고성능 게이밍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를 지원하며, 현지 PC방 사업자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다. 이를 통해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PC방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하드웨어 환경을 빠르게 도입하고, 현지 게이머들의 이용 패턴과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매장 구축 모델을 제시하며 베트남 PC방 시장의 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포스 PC방과 사이버코어는 베트남 PC방 사업 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매장 구축과 운영 시스템, 장비 구성,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K-PC방 모델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레드포스 PC방은 국내에서 검증된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사이버코어는 현지 네트워크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개발과 운영 지원을 맡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의 열기가 베트남에서도 뜨겁다.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팀의 팬들이 순례하듯 매장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호치민 1호점은 베트남 최고 수준의 게이밍 환경을 목표로 구축했다. 특히 인터넷 환경 역시 한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세팅해 현지 게이머뿐 아니라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용자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진출을 통해 K-PC방이 가진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여주고, 나아가 레드포스 PC방이 K-PC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 함께 성장해 온 점주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레드포스 PC방은 로열티 무상 정책을 기반으로 점주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점주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단체 채팅방 운영과 운영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먹거리 사업과 게이밍 기어 사업 역시 함께 확대하며 점주 운영에 도움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비, 먹거리, 운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CyberCore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내 전략적 파트너로서 레드포스 PC방과 함께 시스템 구축과 운영 표준화, e스포츠 생태계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PC방 시장에 보다 체계적인 인프라와 운영 모델을 도입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호치민시 10군 Tô Hiến Thành에 위치한 첫 번째 매장은 양사의 협력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베트남 시장 내 추가 매장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포스 PC방은 베트남 1호점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며 K-PC방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게임 문화와 플레이 공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