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월 28일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개최한 이경숙 석좌교수 특별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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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숙 석좌교수 마스터클래스 현장 이미지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피아노를 사랑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및 참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개 레슨을 통해 실기 지도를 직접 경험했으며, 이경숙 석좌교수의 세밀한 연주 해설과 교육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 피아노의 대모'로 불리는 이경숙 석좌교수는 국내에서 드문 ‘전곡답파’ 기록의 연주자다. 전곡답파는 특정 작곡가의 특정 악기 소나타, 협주곡 등 방대한 분량의 모든 곡을 차례대로 연주하여 완주하는 것을 뜻한다.
이 석좌교수는 1988년 국내 최초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 32곡을 완주한 데 이어 1989년에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 19곡, 1991년에는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전 9곡을 모두 연주하며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음악동아 선정 올해의 음악가상과 올해의 예술가상, 난파음악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옥관문화훈장,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다수의 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는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주영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학과장은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실기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연주자는 물론 음악을 즐기는 일반인까지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201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음악 전공으로, 온라인 이론수업과 오프라인 레슨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대1 온·오프라인 실기 레슨과 해외 유명 음악대학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기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를 통해 첨단 광학 센서 기반 원격 피아노 레슨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비롯한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와 파이프 오르간을 차이콥스키홀에 갖추는 등 실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음악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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