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부터 설 전까지 방문객에게 선착순 기념품도 선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꿈을 키우는 아지트(꿈키트)’로 경기도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잡월드는 초청 대상자를 선정해 무료 직업 체험과 함께 점심식사, 다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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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잡월드] |
직업 체험은 청소년 체험관 44개 체험실과 숙련기술체험관 10개 체험실 가운데 선택해서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현장을 그대로 구현한 체험시설에서 실무에 가까운 직업을 체험한다.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직업 체험과 함께 새해의 포부를 다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한국잡월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잡월드는 또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관을 찾는 고객이 참여하는 ‘새해 복 많이 받아용!’ 설날 행운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어린이에게는 체험관에서 쓸 세뱃돈 봉투, 청소년에게는 행운의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취약계층 대상 ‘꿈키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잡월드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설 연휴 직전까지 진행되는 설날 행운 이벤트는 현장방문 고객에게 국한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만 유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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