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서울주거포럼' 개최

부동산 / 최정환 기자 / 2026-10-04 1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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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프레스센터서…전월세시장 현황·안정화 방안 등 모색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서울시가 전월세시장 불안 요인을 진단하고 세입자 주거안정을 위한 해법을 찾는다.


서울시는 오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월세시장 변화를 진단하고 세입자의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서울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주거포럼은 주택정책 현안을 놓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전월세시장 현황 진단 및 안정화 방안 모색'이다. 주택·부동산 전문가와 시민이 매매시장 변화가 전월세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민간임대주택 공급체계, 장기전세주택의 역할을 살펴본다.
 

▲ [사진=서울시]
기조발제는 이창무 서울시 총괄건축가가 맡는다. '매매시장 규제 강화와 전월세시장 불안'을 주제로 최근 전월세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주요 불안 요인을 분석한다.

이어 이상영 명지대 교수가 '기업형 민간임대의 국내·외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또한 조강태 MGRV 대표가 '커지는 임대수요,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체계',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장기전세주택의 성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전월세시장 안정과 임대주택 공급 방향을 논의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정재훈 단국대 교수,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김동현 서울신문 부장, 이종아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은 주거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 제출과 현장 참가는 '2026 서울주거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발표와 토론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시민이 현장에서 겪는 전월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전문가들과 함께 찾고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겠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전월세 안정화 정책과 주거복지 정책 마련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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