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수령·50% 기부·전액 후원 선택…환경재단 통해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SK증권이 연말을 맞아 연금저축랩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한 금액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노후자산 마련을 위한 금융 혜택과 겨울철 이웃 지원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SK증권은 연금저축랩 계좌에 자금을 새로 입금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에서 연금을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캐시백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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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SK증권 제공] |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연금저축랩 계좌의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타사 연금을 SK증권으로 이전한 고객도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고객은 캐시백 지급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전액을 현금으로 받거나 지급액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를 수령하는 방식,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 등 세 가지다.
기부금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금계좌를 통한 장기 자산관리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객이 캐시백을 직접 수령할지,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SK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해 온 연금저축 혜택에 연말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기부 옵션을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든든한 노후자산을 준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연금 관련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각 지점의 연금 전담 인력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데일리 브리핑’, ‘연금 시뮬레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저축랩 상품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벤트 세부 조건과 참여 방법은 SK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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