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특허 성분 등 배합…피부결 관리와 브라이트닝 기능 강조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 “캐비아에 이어 율무 활용…새로운 원료 발굴 지속”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뷰티 브랜드 가히(KAHI)가 팩과 클렌징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 ‘가히 율무 클렌징 브라이트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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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히 제공 |
이번 제품은 세안 과정에서 피부 보습과 피부결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올인원 팩 클렌저다. 모공과 피부 요철 등 피부결 고민을 고려해 율무 성분을 활용했으며,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거품 제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마른 얼굴에 제품을 고르게 펴 바른 뒤 약 1분간 기다리는 방식이다. 피부 온도에 반응한 제형에서 미세 거품이 형성되며, 거품이 충분히 올라오면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기존 율무팩처럼 가루를 물에 개거나 팩이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사용 과정을 간소화했다.
가히에 따르면 제품을 피부에 올려놓는 동안 율무 유래 성분이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돕고, 형성된 미세 거품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세안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물리적 마찰을 줄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주요 원료인 율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다. 가히는 이러한 율무의 특성을 활용해 세안 후 보습감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함께 배합한 고운 율무씨 가루로 거친 피부 표면과 요철을 정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트닝과 피부 진정을 고려한 특허 성분도 적용했다. 별꽃추출물과 락토바실러스발효물로 구성된 ‘화이트 스타 플라워’는 피부 톤 관리에, 꽃송이버섯 추출물인 ‘베지스탑’은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진정에 활용되는 성분이다.
이와 함께 파파인과 브로멜라인 등 천연 효소를 배합해 세정 기능을 보완했으며, 솝베리 추출물은 거품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하고 인위적인 불소화합물은 배제했다.
제품의 사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인체적용시험도 진행했다. 가히는 1회 사용 후 피부 톤 밝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지와 각질 개선 및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에 관한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이번 제품은 가히가 기존 멀티밤과 앰플에 이어 세안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제품군 확대의 의미를 갖는다.
가히를 운영하는 코리아테크는 뷰티·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2020년 가히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멀티밤을 비롯한 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코스맥스와 공동 연구한 ‘캐비아 PDRN EGF 앰플’을 출시한 바 있다.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가히는 피부 고민에 가장 최적화된 새로운 원료를 발굴하고 제품화하는 데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캐비아에 이어 이번에는 곡물인 율무를 활용해, 세안 단계부터 피부결 고민을 덜어 줄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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