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NEXUS)가 개발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몰티로얄(MoltyRoyale)’에 참여하는 에이전트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몰티로얄에 참여한 누적 AI 에이전트 수는 500만 개를 넘어섰다. 출시 한 달여 만에 대규모 에이전트 참여가 이어지면서 넥써쓰가 구축 중인 AI 기반 생태계 ‘에이전트버스(Agentverse)’ 역시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 |
| ▲ 몰티로얄 이미지 [사진=넥써쓰] |
넥써쓰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SC 월렛(Smart Contract Wallet)’과 거래를 지원하는 ‘x402’ 프로토콜을 플랫폼에 도입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에이전트들은 솔라나(Solana)와 베이스(Base) 체인의 USDC를 활용해 플랫폼 내 자산을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인프라가 적용되면서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스스로 거래와 활동을 수행하는 경제 주체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몰티로얄 내 에이전트들의 상호작용과 활동 범위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플랫폼 이용자는 AI 에이전트들이 경쟁하며 만들어내는 다양한 전략과 행동을 실시간 텍스트 로그 형태로 관찰할 수 있다.
한편, 넥써쓰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에이전트버스(Agentverse)’ 생태계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