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가 여름철을 맞아 콤팩트 헬스케어 로봇 신제품 ‘카르나로보(CARNA ROVO)’와 ‘카릭스로보(KARYX ROV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르나로보’는 2024년 4월 골반저근부 진동파장 신기술을 적용해 케겔운동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체어 ‘카르나’에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장착한 헬스케어 로봇이다. 카르나로보는 착석부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이 있어 사용자의 골반저근 부위에 직접 진동을 전달해 자극을 주고, 골반 근육에 효과적인 케겔 운동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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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바디프랜드] |
카르나로보 프로그램은 골반저근 웨이브, 회음부 웨이브, 괄약근 웨이브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기술인 독립 구동되는 다리 마사지부를 적용하고, 로보케어 핵심 모드인 사이클 모드, 롤링 스트레칭, 로보 활력, 로보 회복 4가지로 하체와 전신을 스트레칭할 수 있다.
‘카릭스로보’는 기존 ‘카릭스’에 하체와 코어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는 로보 다리와 5인치 터치 리모콘을 장착한 헬스케어 로봇이다. 로보케어 프로그램의 ▲장요근 이완 ▲사이클 ▲하체 스트레칭 ▲이상근 이완 ▲로보 활력 ▲로보 회복 등 6가지 모드가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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