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산·선크림·물티슈 전달하고 건강·생활환경 점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강서구가 폭염에 취약한 사회적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직접 찾아 여름철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핀다.
강서구는 이달 중 사회적 고독·고립 위험가구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똑똑! 안부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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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부꾸러미 [사진=강서구] |
안부꾸러미에는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양우산과 선크림, 물티슈 등이 담긴다.
9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함께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도 살필 예정이다.
폭염 행동요령과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안내도 병행한다.
강서구는 사회적 고독·고립 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돌봄 플러그를 활용한 상시 안전 확인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안부꾸러미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절성 위기에 취약한 고독·고립 위험군을 위한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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