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케이씨지(KCG)의 김동인 대표가 지난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시상식에서 디지털자산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함께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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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씨지(KCG) 김동인 대표 |
이번 수상은 김 대표가 케이씨지를 이끌며 보여준 지속적인 혁신과 탁월한 경영 역량, 그리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김 대표는 2022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2023년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 2024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국회 표창을 받으며, 업계에서의 지속적인 리더십과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김동인 대표는 지난 4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시상식에서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과 함께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김동인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노력이 아닌,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KCG가 국내외에서 더욱 돋보이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SBS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KCG는 2017년 설립된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그룹으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커뮤니티 발전과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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