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킹·아트벌룬·팝업스토어 등 총집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23주년을 맞은 넥슨의 장수 인기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이하 메이플)'가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월드타워 일대까지 무대를 넓히며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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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한 '메이플스토리' 현장 이벤트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
22일 오전 9시에 방문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는 게임 메이플 세계관으로 물들어 있었다.
행사가 열린 잠실 곳곳에는 게임 속 몬스터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가 마련된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들어서자 마치 게임 속 마을 '헤네시스'가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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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게임 속 주황버섯 캐릭터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
현장 곳곳은 주황버섯과 슬라임 등 메이플스토리 대표 몬스터 조형물로 채워졌고, 방문객들은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으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넥슨은 "버섯 몬스터들이 현실 세계를 헤네시스로 착각하고 점령했다"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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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헤네시스 점프킹' 부스. [사진=메가경제] |
특히 현장 중심에 위치한 헤네시스 점프킹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램펄린 위를 직접 뛰어오르며 게임 속 점프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화면에 띄워 플레이를 즐기기도 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주황버섯 팝콘’을 받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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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게임 속 캐릭터 주황버섯이 버블샤워를 즐기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
광장 한편에서는 ‘좀비버섯 출몰지 포토 이벤트’도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장난감 무기를 들고 좀비 머쉬맘 조형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매 정각마다 '버블 샤워 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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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마련한 '핑크 카니발' 팝업스토어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
롯데월드몰 내부 역시 메이플 팬들로 가득했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팝업스토어 ‘핑크 카니발(PINK CARNIVAL)’이 운영 중이었다. 내부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인형과 키링,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굿즈가 전시됐으며 일부 인기 상품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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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와 협업해 마련된 'UTme!' 커스텀 부스. [사진=메가경제] |
유니클로와 협업한 ‘UTme!’ 커스텀 부스 역시 인기였다. 이용자들은 메이플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해 직접 티셔츠와 토트백 디자인을 꾸미며 자신만의 굿즈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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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마이 히어로' 홍보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
해당 건물 5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메이플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관련 홍보물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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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석촌호수 위에 주황버섯·슬라임 아트벌룬이 떠있다.[사진=메가경제] |
롯데월드타워를 지나 석촌호수 동호로 이동하자 이번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초대형 ‘주황버섯’과 ‘슬라임’ 아트벌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정도의 거대한 크기로 설치된 아트벌룬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도 해당 모습이 신기한 듯 캐릭터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현장 안내문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에는 야간 조명이 더해져 석촌호수 야경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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