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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전기 인입 환경이 저압이라 승압이 필요한 발생하는 경우에도 7kW 공중공급 기준 단가에 해당하는 한전 시설부담금도 회사가 지원한다. |
[메가경제=이준 기자] 유니이브이(대표 신홍범)는 전기화물차, 전기택시 소유자를 대상으로 유니차저 전기차충전기를 무상 설치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설치 프로모션 제품으로는 유니차저 충전기 가운데 콘센트형 충전기와 7kW, 11kW급 완속 충전기다. 콘센트형 충전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25만원 상당의 이동형 충전기를 무상제공 하고 있으며, 완속 충전기 설치는 스탠드, 캐노피와 같은 전기차 충전기 옥외 설치자재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건물의 전기 인입 환경이 저압이라 승압이 필요한 발생하는 경우에도 7kW 공중공급 기준 단가에 해당하는 한전 시설부담금도 회사가 지원한다. 유니이브이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에 적극 나서며 올해 환경부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유니이브이 관계자는 "1t전기화물차 트럭이나 전기 택시의 보급 속도는 급증하고 있으나 충전인프라가 약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적합한 환경이면 추가 비용 없이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차저 충전기를 무상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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