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오는 10월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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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소라’ 이미지 [사진=요스타] |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에서 매력적인 미소녀 여행가들과 거대한 미궁 ‘별의 탑’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PC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랜덤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전투 중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의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해 매번 새롭고 짜릿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여행’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텔라 소라’는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채화풍의 배경에서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돼 몰입감을 높인다.
플레이어는 마왕이 되어 공백 여단의 세이나, 아야메, 코하쿠 등과 함께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에 나서게 되며, 판타지와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오픈 사전 특별 방송에서는 풍성한 보상이 가득한 오픈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공개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5성 여행가 최소 2명과 상시 5성 레코드 2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외, 오픈 이벤트 참여 시 무료로 캐릭터 뽑기권 70장과 레코드 뽑기권 70장을 획득할 수 있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이 밖에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인 Sasaki Rico가 부른 주제곡 ‘Memory of Stella’가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게임 속 모험과 캐릭터들의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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