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통신판매비전 웨이하이 대회(2025 아시아 이커머스 생태대회)’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중 디지털 커머스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아시아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과 정부, 학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기술·물류·금융·콘텐츠·소비자 경험을 연결하는 ‘스마트 가치사슬(Smart-Chain)’ 기반 시장 전환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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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익스프레스, ‘2025 아시아 이커머스 생태대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상 수상 |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해외직구 수요 증가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플랫폼을 향상시키고 카테고리 선택권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11.11 광군제’에서도 패션·뷰티, 홈·라이프스타일, 취미, 전자기기 등 주요 카테고리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소비자의 글로벌 쇼핑 경험이 크게 확장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소비자가 글로벌 상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선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카테고리와 구매 경험을 제공, 국내 소비자의 쇼핑 선택권을 확대하는 만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해외직구 상품을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강화와 가격 혜택, 플랫폼 편의 기능 등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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