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카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무대로 스포츠 마케팅과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장비 관리가 경기력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카처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리는 ‘2026 WHOOP UCI MTB 월드시리즈’에 공식 클리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사이클연맹(UCI)이 주관하고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가 주최하는 이 대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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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카처, 세계 MTB 무대서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선봬. |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MTB 선수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다운힐(DHI),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등 주요 종목이 진행된다.
한국카처는 대회 기간 경기장 주요 지점에 ‘카처 클리닝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선수단 장비 세척을 지원한다. MTB는 진흙, 먼지, 수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대표적 오프로드 스포츠다. 체인, 구동계, 서스펜션 등 핵심 부품의 청결 상태가 주행 성능과 기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전문가용 MTB는 고가의 정밀 부품 비중이 높아 경기 전후의 신속한 세척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즉각적인 클리닝은 부품 마모와 손상을 줄이고, 장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업계에서는 장비 관리가 곧 경기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935년 독일에서 설립된 카처는 고압세척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산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클리닝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평창 대회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세척 성능을 제공하는 카처의 기술력을 국내외 선수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일반 라이더와 아웃도어 이용자를 겨냥한 휴대형 무선 세척기 ‘OC Handheld Compact’도 소개된다. 이 제품은 전원이나 수도 연결 없이 배터리와 외부 흡수 호스만으로 작동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장비를 세척할 수 있다. 경기장 내 카처 엑스포 부스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카처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비 컨디션을 지원하는 데 이번 파트너십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아웃도어 분야에서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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