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hy 온라인 몰 프레딧이 '2024년 설맞이 건강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별전은 1만원에서 40만원 이상 금액대별 선물세트를 기획해 예산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최대 40% 할인 판매해 경제적이라는 게 hy의 설명이다. 홍삼부터 녹용, 건강즙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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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hy] |
이번 특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무료 배송이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전국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다. 최대 10곳까지 배송지를 지정할 수 있어, 한 번의 결제로 여러 곳에 배송할 수 있다.
hy의 '선물하기' 기능도 눈에 띈다. 주소지를 모르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기 이용 시 전체 금액의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추첨을 통해 '브이푸드 오메가3 듀얼케어', '브이푸드 알로에 트리플케어'도 증정한다.
특별전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프레딧 특별전의 실속 있는 가격과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y 인기 제품으로는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가 있다. hy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시 첫 달에만 약 4만 개 이상 팔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누적 매출액은 15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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