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기내식 차별화 속도…‘문어 들기름막국수’ 선봬

자동차·항공 / 심영범 기자 / 2026-10-08 2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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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단장하고 신규 노선 취항을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내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 ‘라운지온보드(Lounge On Board)’의 시그니처 메뉴인 들기름막국수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파라타항공]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문어 토핑이다. 고소한 들기름과 담백한 메밀면을 기본으로 쫄깃한 문어를 추가해 맛과 식감을 강화했다. 

 

파라타항공은 앞서 선보인 시그니처 전복라면이 승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표 기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만큼, 들기름막국수 리뉴얼을 통해 기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노선 취항을 앞두고 기내식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11월 9일 인천~중국 선전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국제선 승객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고기비빔밥과 두부비빔밥 등 비빔밥 2종이다. 

 

특히 고기비빔밥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뉴다. 파라타항공은 인기 메뉴를 할인 프로모션에 포함해 신규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은 단순히 운임 경쟁에 머무르기보다 기내 서비스와 먹거리 등 고객 접점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자체 시그니처 상품을 강화하면서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의 경쟁력도 높여나가는 모습이다.

 

김광수 파라타항공 기내커머스팀 대리는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 역시 여행을 구성하는 중요한 경험인 만큼 파라타항공만의 특색을 담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새롭게 단장한 들기름막국수와 선전 취항을 기념해 준비한 비빔밥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국제선 탑승률 92.1%를 기록하며 월간 탑승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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