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티켓 40장·성장 재화·장비 선택권 등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환상의 여름 바캉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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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여름 바캉스’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등급 영웅 (정열적인 여름) 약속의 공주 게르다를 추가했다.
바캉스 콘셉트를 담은 수영복 복장의 게르다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아군의 피해의 일부를 자신에게 전이해 아군을 보호하는 등 전장에서 다재다능한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환상의 여름 바캉스 스페셜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약속의 공주 게르다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 600 마일리지 2회 달성 시 태생 UR 등급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중 1종을 선택해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마신왕전 하위 난이도 추가,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의 신규 성물 추가, 아이템 창고 최대치 확장 등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에 출석만 해도 소환 티켓 40장, 성장 재화, 장비 선택권을 비롯해 성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6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다이아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름 시즌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월드 이벤트 퀘스트에 묵시록의 사기사 영웅들과 함께하는 특별 스토리 ‘환상의 섬을 찾아서'를 추가했으며, 스테이지 단계별 몬스터를 처치하고 호크를 성장시키는 '호크의 꿈속 대모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진보스전에서는 ‘고서’를 처치하고 랭킹에 따른 보상 및 전설 인장, 고서의 코스튬 파츠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보스 ‘거대 호크’를 처치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아티팩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에서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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