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할인 및 보호소 기부 캠페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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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펫인사이드 제공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내추럴코드(Natural Code)’는 고양이 전용 습식 캔 11종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추럴코드 제품은 천연 고급 원재료만을 사용하며, 글루텐·인공색소·향미제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식단을 지향한다.
원재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인 내추럴코드는 이탈리아 토리노 수의과대학 연구소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레시피를 적용해 반려묘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고, 다양한 원료 배합을 통해 고양이의 기호성과 취향에 맞춘 폭넓은 선택지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11종의 습식 캔은 원재료 구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제품이 구분되며, 눈으로 식별 가능한 신선한 원료와 뛰어난 기호성으로 보호자는 물론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에게도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 디자인 역시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각 제품은 고유의 숫자 코드와 색상으로 구성되어 식별이 쉬우며, 인테리어 효과를 고려한 감각적인 패키징이 적용됐다.
내추럴코드의 국내 수입원인 펫인사이드 관계자는 “내추럴코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보호자의 입장에서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된 브랜드로 한국에도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이 있는 반려묘 뿐만 아니라 보호소의 유기묘들도 좋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내추럴코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와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국내 최대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초기 수입 물량 일부를 기부하고, 판매량에 비례한 지속적 기부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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