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영국 토마스풀(THOMAS POOLE)은 흡입력을 기존보다 2배 이상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는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높은 흡입력과 고효율을 갖춰, 무선청소기는 파워 지속력이 약하다는 기존 인식을 개선했다.
22.2 볼트 모터 전압과 140와트의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어 미세먼지, 콩, 커피분말, 큰 입자물질 등을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며 먼지통 안에서의 원심력에 의해 먼지가 자동 분류되는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분리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사용해 5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어두운 장소에서는 오토 광센서가 빛을 감지해 어두운 곳에서도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라이트 리프트 장치가 부착되어 청소시 손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토마스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흡입력과 무선 지속력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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