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여행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비티몰이 전면 오픈형 여행용 캐리어 ‘브라이튼 엘론(ELLON)’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색다르게 열다, 감각적으로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용성, 내구성,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라이튼 엘론은 전면 오픈 구조와 확장형 수납 설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짐 정리를 지원하며, 경량 설계와 하드쉘 소재로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강화했다. 또한 고급 TSA 잠금장치와 함께, 회전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더블 휠을 탑재해 공항이나 장거리 여행 중에도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내용은 컵홀더 기능이 적용되어 대기 중에도 실용성을 높였으며, 중형 및 대형 수하물 사이즈도 함께 구성돼 다양한 여행 일정에 대응할 수 있다. 출장, 여름휴가, 가족 단위 장기 여행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고, 튼튼한 캐리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브라이튼 캐리어는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내 ‘신상위크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최대 68% 할인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은 23일 오전 10시와 29일 오후 8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한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브라이튼 엘론 캐리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티몰 관계자는 “엘론은 디자인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전면 오픈형 캐리어로, 여행가방 선택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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