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고식이섬유 간편식 브랜드 발보아키친이 컵 형태의 초간편 매쉬드 포테이토 3종 (버터감자, 더블치즈, 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보아 매쉬드 포테이토는 감자를 닦고 삶아 으깨는 과정을 거쳐 만드는 매쉬드 포테이토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으로 뜨거운 물 1분이면 완성 가능한 간편식이다. 실온보관 가능한 컵 형태이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스푼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감자 85% 함유로 부드럽고 진한 감자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드럼드라이 공법으로 감자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컵 155kcal의 낮은 열량과 당류 2g의 저당 제품으로 건강 식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발보아키친 관계자는 “매쉬드 포테이토는 더 맛있고 간편한 식단에 대한 고민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며, “속이 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 또는 맥주, 와인과 함께 가벼운 안주로도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버터감자 맛을 비롯해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있는 더블치즈, 은은한 후추 향의 블랙페퍼 맛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샌드위치, 스테이크 가니쉬, 샐러드 또는 파스타 토핑 등으로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발보아 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발보아키친 매쉬드 포테이토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됐다. 출시 전부터 펀딩 예약 알림 신청이 1000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성황리에 펀딩에 성공했다. 현재는 발보아키친 공식몰,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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