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대만 지점 운영을 재개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하나투어는 지난 1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지점 오픈식을 열고 공식적인 영업 재개를 알렸다. 행사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현지 주요 호텔, 관광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대만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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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9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대만 지점 오픈식에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중화민국교통부관광국 황세방 부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중화민국여행업품질보장협회 소광성 부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타이베이시여행상업동업공회 진이선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
최근 한국과 대만을 잇는 항공 노선이 잇따라 확대되면서 양국 간 관광 수요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대만은 지리적 접근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핵심 여행지로 평가된다.
하나투어는 대만 지점이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텔 및 관광 콘텐츠 협업을 확대하고, 신규 여행 상품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송미선 대표는 “대만 지점 운영 재개는 단순한 해외 거점 확대가 아니라 현지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양국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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