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호텔신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며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공식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예약부터 결제, 여행 정보 탐색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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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호텔신라] |
호텔신라는 이번 개편을 통해 숙박을 넘어 여행 전반의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Experiences(경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각 호텔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호텔 인근 지역의 관광명소 및 체험 콘텐츠를 큐레이션 형태로 제공해 고객이 현지 여행 정보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최소한의 클릭만으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통합 예약바'를 비롯해 원하는 일정의 객실 요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가격 캘린더', 체크인 당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사전 결제'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공식 홈페이지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확대했다. 호텔신라는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 전용 할인 패키지를 출시해 공식 채널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요금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Shilla S)'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2개 등급 체계에서 3개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혜택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신라는 홈페이지 및 앱 개편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그랜드 리뉴얼(Grand Renewa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객실 예약 후 투숙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전 세계 22개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22박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강릉·다낭·시안, 전국 신라스테이, 옌청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 시그니처'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홈페이지 기대평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투숙 시 멤버십 등급 산정용 숙박 횟수를 두 배로 인정하는 혜택이 포함된 '리뉴얼 기념 패키지'도 선보인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식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며 "앞으로도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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