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2025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1위…클렌징 오일 독주 체제 굳혔다

유통·MICE / 주영래 기자 / 2025-11-28 09:11:4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올해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정상 자리를 지켜내며 국내 클렌징 오일 시장에서 독보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대표 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1년 첫 수상 이후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누적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마녀공장은 2019년 클렌징 부문 MD’s Pick 선정 이후 7년 연속 어워즈 수상 기록을 이어오며 소비자 신뢰를 굳혔다.
 

▲ 마녀공장, ‘2025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1위 등극.


‘퓨어 클렌징 오일’은 올해도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강화했다. 칸타코리아 월드패널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국내 클렌징 오일 시장 구매점유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2025’에서도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누적 판매량은 올해 2천만 병을 돌파하며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마녀공장은 5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한정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퓨어 클렌징 오일 트리플 기획세트’는 본품 2개와 동일 용량 리필 1개로 구성됐으며, 정가 대비 38% 할인된 가격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12월 올영세일’ 기간에 판매된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자연 유래 오일 87%를 함유하고, 이 중 ‘돌콩 오일’을 64% 사용해 블랙헤드 개선과 피부 영양 공급에 강점을 지닌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올리브영 어워즈 5년 연속 1위, 글로벌 뷰티 어워드 수상, 누적 2천만 병 판매 등 올해는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기획세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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