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기금·청년 자립 지원…ESG 주주활동도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사회공헌과 책임투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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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자산운용이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세명(오른쪽) 한화자산운용 리스크관리실장.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
국가공헌대상은 경영 혁신과 사회공헌 활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통해 국가의 지속가능 역량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밝은세상기금’을 조성해 보호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자립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보건·인권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자체 ESG 평가모형을 구축해 투자 과정에도 활용하고 있다.
책임투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수탁자로서 책임투자 원칙과 활동을 공개하기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책임투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영문 책임투자 보고서도 내놓고 있다.
주주활동은 2020년부터 확대해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정보보안뿐 아니라 기후변화, 자연자본, 순환경제, 인공지능(AI) 윤리, 기업윤리,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공시, 이사회 활동 등을 주제로 주요 투자기업에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고용과 근로환경 개선도 수상 배경에 포함됐다. 한화자산운용은 ESG와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책임투자 관련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확대, 대체투자 신규 전략 발굴 등을 통해 관련 인력 수요도 늘리고 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AI 기반 업무환경과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이진환 한화자산운용 기획관리실장은 “자산운용업 본연의 역할과 결합한 사회공헌 및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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